마왕족발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 같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건강검진 대상 가맹점은 6월 중순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마왕족발의 가맹점주 절반 이상이 건강 관리가 필요한 30~40대층인 만큼 이번 종합검진 프로그램이 가맹점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준 마왕족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전국의 수많은 가맹점주님들께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영업에 매진하신 걸로 알고 있다. 가맹점주의 건강은 본사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꾸준히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는 필수다. 가족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종합건강검진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