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003670)은 23일 장애인 선수단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창단식엔 선수, 보호자와 함께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전국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선수에게 훈련과 경기에 참여할 때 입을 유니폼 등을 선물로 전달하고 회사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선수단은 경북과 전남 지역을 연고로 하는 육상 1명, 탁구, 4명, 수영 6명 등 총 3개 종목 장애인 선수 1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해진 육상 선수, 김희정 탁구 선수, 이은비 수영 선수 등이 포함됐다.
선수 전원이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포스코케미칼 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은 회사 차원에서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돕고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에 포스코케미칼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창단한 배경엔 그룹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이 있었다. 포스코케미칼은 평소에도 적극적 채용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사회적기업 세탁소커피를 설립해 장애인을 바리스타로 고용하고, 부서별 결연을 통해 지역 장애인 복지기관을 지원하는 등 사회취약층을 지원했다.
민경준 대표는 “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도전하는 선수들의 노력을 이제는 한가족이 된 모든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을 실천하고자 여러 사회구성원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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