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코오롱(002020)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이 동림동지역주택조합의 차입금 150억원에 대해 최대 195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IBK캐피탈, 모아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흥국상호저축은행으로 채무보증 기간은 이날부터 11월6일까지다. 이로써 코오롱글로벌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2031억6364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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