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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초대잔의 아트워크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영이 작가가 참여했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디지털 이미지의 맞춤형 카스 초대잔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 이미지는 대형 LED 스크린 중앙에 송출돼 소비자들의 포토존 배경이 된다. 이후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수백 개의 카스 잔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여지는 미디어 아트가 연출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 뉴 카스 2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맥주 한잔으로 진심을 전하는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팝업존을 오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