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청정 제조 설비를 도입하거나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 탄소중립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공정·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등을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소요자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세 기관은 고유 업무역량을 활용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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