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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지대는 “벽화 내용은 아무 근거가 없고 검증되지 않은 루머에 불과하다”며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저질적이고 반인권적 정치테러이자 여성 인격 살인행위이다. 건물주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윤 전 총장에 대한) 비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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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인격 살인 수준의 명백한 인권침해 행위에다 선정적인 그림 오른쪽 아랫부분에 여러 인사를 열거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그 의도와 전반 과정 및 배후세력 개입 여부까지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편 벽화는 지난달 중순 여씨가 작가에게 의뢰해 설치한 것으로 ‘쥴리의 남자들’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등 문구와 함께 김씨의 얼굴을 묘사한 듯한 그림이 그려졌다.
특히 벽화에는 김씨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가명으로 일하다가 윤 전 총장과 만났다는 의혹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김씨는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쥴리 벽화 논란이 가열되자 서점 측은 지난 2일 흰색 페인트로 벽화를 완전히 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