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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 봉사단장 '하니', 노숙인 쉼터 찾아 겨울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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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0.12.17 16:07:29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 대신 물품 후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안일환 2차관(앞줄 우측 두번째)과 행복공감봉사단장인 EXID 하니 등이 17일 서울 시립은평의마을을 찾아 겨울 용품을 전달했다. 기재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겨울철 봉사활동 대신 노숙인·소외아동·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했다.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안일환 기재부 2차관과 봉사단장인 아이돌그룹 EXID의 하니는 17일 노숙인 쉼터인 서울 시립은평의마을을 찾아 노숙인들에게 일상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 아동복지시설인 명진들꽃사랑마을에 냉난방기 4대, 서울 종로구 거주 무연고 독거노인에게 겨울이불 100개를 후원했다.

전달식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 차관과 하니를 비롯한 소수인원만 참석한 채 실외에서 진행됐다. 안 차관은 “겨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김장·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했으나 올해는 후원물품 전달에 그쳐 아쉽지만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건강·웃음·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2008년 발족 이후 총 52차례 봉사활동을 실시해 복권 공익성을 홍보하고, 복권기금 수혜자 등에게 도움을 전달해왔다.

기재부 복권위원회와 행복공감봉사단은 앞으로도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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