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한국인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여객기가 라오스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오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라오스 수도 비옌티엔을 출발해 팍세로 가던 중이었다. 승객 가운데에는 한국인도 3명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긴급 구조에 나서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