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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로 4명 사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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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6.06.01 12:30:45

10시 59분 로켓추진체 폭발 추정…대응 1단계 발령
인명피해 총 6명…중상·경상은 각 1명씩
소방인력 85명·장비 25대 투입…행안장관 "총력대응"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사고로 총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4명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 피해를 우려해 11시 1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1시 49분 초진에 성공했다.

이번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총 6명이다. 이 중 4명은 사망했다. 중상 1명, 경상 1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현재 내부 수색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연구실 내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재까지 소방인력 85명, 소방장비 25대를 투입해 대응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로켓추진체 폭발로 잠정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로켓·유도무기 등 관련 방산시설로 철근콘크리트구조 3층, 연면적 7만 5379㎡ 규모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사고에 대해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관련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화재진압 및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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