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어린이 창의예술 분야에서 한국과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다나플레이와 공동 주최하는 체험형 전시다. 작가의 원화 작품은 물론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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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중심 주제는 ‘관계’다. 이탈리아어 ‘LEGAMI’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는 핵심 개념으로, 인간을 연결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관계의 가치를 담고 있다. 작가의 작품 속 동물들은 인간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담아내며 가족, 친구, 학교 등 다양한 사회적 관계 속 감정을 표현한다.
전시장에서는 동물을 소재로 한 원화 작품과 드로잉, 스케치, 조형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감상과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공간을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1층은 대표작 중심 전시 공간으로, 2층은 신작과 체험 프로그램 중심 공간으로 운영한다.
관람객은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체험,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시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나의 새 친구 이야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빛으로 만든 꽃길 체험, ‘LOST DOGS’ 작품과 CMYK 조명을 활용한 공간 체험 등이 마련된다. 거울과 OHP를 활용해 좋아하는 동물을 표현하거나 블록 놀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 워크숍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색채 표현과 창의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자연과 동물을 담아낸 원화 작품을 통해 순수한 감성과 관계의 의미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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