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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된다. 이로써 수소전문기업 확인제도가 새로 도입되며 정부는 수소전문기업에 연구개발(R&D) 실증 및 해외진출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다.
국내 기업들도 수소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내 수소연료전지 브랜드 ‘HTWO(에이치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그룹도 미국의 글로벌 수소업체 플러그파워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수소산업 확대 수순을 밟고 있다.
◇ 세계 최초로 제정된 ‘수소법’, 오늘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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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킨지 “글로벌 수소 경제 규모, 2050년 2조5000억달러”
- 경제성·안전성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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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브랜드 ‘HTWO’ 출시 예정…中공장 증설 예정
- 포스코(005490), ‘2050 탄소중립’ 일환…수소사업 매출 30조원 달성 목표
- SK(034730)㈜-SK E&S, 美 플러그파워 최대주주 지위 확보
◇ 수소경제 본격화에 따른 수혜주, 관련주는?
- 수소차 관련 핵심 밸류체인: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한온시스템(018880) 등
- 국내 1위 연료전지 업체: 두산퓨얼셀(336260)
- 탄소섬유: 효성첨단소재(29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