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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소설 '7년의 밤' 5000부 한정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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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7.03.24 15:41:52

알라딘 재출간 프로젝트 도서
10번째 정 작가 책 선정 제작
7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출간

알라딘의 재출간 프로젝트 10번째 도서로 선정된 정유정 작가의 소설 ‘7년의 밤’. 총 5000부 특별 한정판으로 출간한다(사진=알라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정유정 작가의 소설 ‘7년의 밤’ 출간 7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을 단독 출간했다.

알라딘은 독자가 많이 찾은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표지로 재출간하는 ‘번 투 리드’(BORN TO READ) 프로젝트의 10번째 도서로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선정하고 5000부 한정판으로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간한 특별 한정판 내지에는 “출간된 지 7년째 되는 해에 알라딘 특별판 표지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중략) 살아 있는 동안, 열심히 소설을 쓰는 것으로 독자 사랑에 보답드리겠습니다”란 정 작가의 자필 인사문이 인쇄돼 있다.

지난 2011년 3월 23일 발간 후 출간 7년차에 접어든 올해로 국내에서만 40만부가 판매됐으며, 올해로 류승룡·장동건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또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7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일에서는 유력 주간 신문인 디 차이트에서 ‘2015년 최고의 범죄소설’ 9위에 올랐으며, 독일 문화 라디오 방송 도이칠란트라디오 쿨트르, 독일 중앙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드샤우 등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알라딘 한국소설 담당 김효선 MD는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운 독자들에게 소개한 책”이라며 “우리말로 된 소설이 흔히 가지지 않았던 방향을 향해 거침없이 내달린 작품”이라고 평했다.

‘7년의 밤’의 특별 한정판 구매 희망고객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방문해 구매하면 된다. 해당 도서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특별 제작한 북램프 또는 패드 오거나이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특별 한정판 제작 수량은 5000부이며, 선착순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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