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은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내 새로 확장된 ‘라면 라이브러리’ 공간에 자사 대표 라면 21종을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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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제품은 신라면, 신라면 블랙, 신라면 툼바를 비롯해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등 농심의 대표 인기 라면 21종이다. 국적과 식문화가 다양한 글로벌 이용객들을 배려해 할랄 인증 제품인 ‘신라면 할랄’과 비건 제품인 ‘순라면’을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라운지 이용객은 현장에 마련된 자판기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고른 뒤 즉석조리기로 조리 가능하다. 김치, 대파, 콩나물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취향에 맞는 라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현재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신라면을 제공하고 있는 데 더해 연간 131만 명 이상(2025년 기준)이 이용하는 대한항공 라운지와의 협업을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기내뿐 아니라 공항 대기 시간에도 K라면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라면이 대표 K푸드로 주목받으며 기내, 공항, 면세점 등 여행과 연계된 다양한 공간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농심 라면을 선택하고 K라면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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