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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는 FPAN을 통해 기관 대상 지원 범위를 한층 넓힌다. 기존 리서치 중심에서 전략 자문과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연결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아시아에서는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체계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금융기관과 기업의 시장 참여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시장 분석뿐 아니라 분야별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규제와 기술, 인프라, 유동성, 자산 토큰화 등이 대표적이다.
FPAN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 리더, 글로벌 실무자로 구성된다. 기관 고객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할 경우 FPAN 참여 기업과 전문가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포필러스는 이를 통해 아시아 금융기관과 기업의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토콜과 플랫폼이 축적한 경험과 전문 지식도 공유한다.
단순한 시장 분석이나 전략 수립에 그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사업자와의 협업을 연결해 실제 사업 실행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FPAN에는 레이어제로(LayerZero), 판테라(Pantera), 피규어(Figure), 솔라나(Solana), 메타마스크(MetaMask),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아비트럼(Arbitrum), 알리움(Allium), 퍼더(Further), 라이도(Lido), 레드스톤(RedStone), RWA.xyz, 수이(Sui), 스피어(Sphere) 등 14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 참여한다.
복진솔 포필러스 리서치 총괄은 “글로벌 시장과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 사이에는 여전히 정보와 경험, 네트워크 측면에서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며 “FPAN을 통해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아시아 금융기관 및 기업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들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아시아 시장에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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