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세븐일레븐, ’ISO 45001’ 인증 획득…글로벌 안전 경영 체계 구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지우 기자I 2026.05.12 08:40:11

산업 재해 예방·안전 근무 환경 조성 시스템 확보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국제규격인증원(KIC) 심사를 통해 인증됐다.

세븐일레븐 점포. (사진=코리아세븐)
‘ISO 45001’은 세계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사업장 운영 수준과 현장 대응 체계 등에 대한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하며 경영진 리더십,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목표 수립, 교육 훈련, 비상 대응 체계, 법규 준수 여부 등 사업장 전반의 안전관리 프로세스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안전·보건 전담 조직인 안전관리팀을 운영하며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실천행동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최고경영자(CEO) 안전보건 메시지를 정기 배포하는 등 조직 내 안전보건 문화 확산 활동을 진행중이다.

세븐일레븐은 현장 근무 환경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안전보건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안전운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VR을 활용한 사고가상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연계 건강관리교실, 한달 걷기 펀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등 건강증진과 보건관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직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도 안전관리 쳬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산·모바일 시스템 기반 상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프로세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보건 관련 법령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을 강화해 법적 의무사항 준수 수준과 대외 신뢰도 및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SG 경영 대외 평가와 관광서·거래처 안전보건 인증 요구에 대한 대응은 물론 PB상품 해외 수출시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진석 세븐일레븐 안전관리팀장은 “ISO 45001 인증 획득은 임직원과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안전보건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