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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주의적 마음을 지닌 인물로, 그의 강한 의지와 결단력으로 산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다시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 국장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평화 협정을 체결하고, 전쟁을 멈추며, 생명을 구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이날 베네수엘라의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를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올해 들어 그가 각종 국제 분쟁의 중재와 평화 협상에서 거둔 성과를 이유로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수상은 성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