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권병현(왼쪽부터) 미래숲 대표,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 태산 김신재 대표가 22일 성남시 인포뱅크에서 ‘스타투 선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 감사장 전달식을 갖고 있다.
기업메시징 서비스 및 양방향문자서비스, 스마트카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주)는 트로트 팬덤 플랫폼 ‘스타투’를 통해 진해성 박서진 손태진, 영탁 등 국내 톱 트로트 스타들의 이름을 딴 나무를 기부해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유엔사막방지협약(UNCCD)인 키르기스스탄 고려숲 조성사업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다.
박태형 대표는 “트로트 팬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나무심기 프로젝트 2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중대사를 역임한 권병현 대표는 “트로트 팬덤 플랫폼 ‘스타투’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쉽고 재미있게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선례를 남겼다”고 전했다. (사진=인포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