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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가족기업은 애플망고, 한국전기차 인프라기술, 에이코, 블랫체인 등 8개 업체다. 또한 사단법인 국민안전역량협회와 서강대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도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ESG 연구와 산학연협력에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ESG 관련 산학 공동 연구 △단기 교육 강좌, 초청 세미나 개최 △기업협업센터(ICC), 지역협업센터(RCC) 운영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현식 서강대 산학협력단장은 “ESG와 가장 일치하는 가치를 지난 학교가 서강대라고 자부하며 관련 연구를 오랫동안 이어 왔다”며 “연구·산학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