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지 인근 3㎞ 내 8개 대학이 입지하고 청년문화의 거리와 청년마켓 등 청년 활동 기반이 형성된 지역으로 청년의 창업과 문화·상업 활동과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조성하고 성업지역 중심성 회복과 가로 활성화를 목표로 3만 5733㎡ 규모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세권으로 상업지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경직된 획지계획과 용적률 체계 등으로 개발이 장기간 정체됐다. 이에 용적률과 높이계획을 완화하고 획지계획과 공동개발 지정 등 토지이용 규제를 전면 폐지해 자율적 개발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용적률은 최대 550%포인트, 높이는 최대 28m까지 추가 확보가 가능해져 다양한 개발이 가능해진다.
시는 태릉입구역 일대 풍부한 대학·청년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 특화용도를 도입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청년을 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청년이 머물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청년 특화용도를 도입할 경우 최대 80%포인트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태릉입구역 일대는 대학과 청년 인재가 밀집한 지역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곳”이라며 “이번 지구단위 계획 결정을 통해 청년의 창업과 문화, 상업활동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확충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동북권 대표 청년거점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침체된 상업지역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