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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3.2bp 오른 3.338%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4bp 상승한 3.247%, 30년물은 0.2bp 내린 3.226%로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6bp 오른 3.973%를 기록 중이다.
국채선물도 약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4틱 내린 104.89에, 10년 국채선물은 32틱 내린 113.77을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만3229계약, 은행 9639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1만2074계약, 투신 583계약, 개인 800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5166계약, 개인 1649계약 순매수를, 투신 127계약, 은행 2984계약, 연기금 64계약, 금융투자 3493계약 순매도했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역캐리가 나오는 구간에서 발행량이 정상화되며 조정을 받는 국면”이라면서 “이 레벨에서 본격적인 매수세는 안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83%에, CP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4.25%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