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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년간 코레일의 정책과 서비스, 기차여행 등 철도와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며 명예기자단이 만든 홍보 콘텐츠는 코레일 공식 SNS에 공개된다.
특히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직원 크리에이터’가 포함돼 철도인의 소소한 일상부터 철도분야 전문 지식까지 다양한 소식을 국민에게 알린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16년간 350여 명이 활동했다. 철도의 역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기차여행을 먼저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7000여건의 홍보 콘텐츠를 만들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전문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흥미롭고 창의적인 철도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것”이라며 “코레일과 국민을 잇는 메신저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