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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달려든 개 저지하다 물린 60대 중상…"목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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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I 2026.04.02 10:28:58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공격당해
오른쪽 중지 불완전 절단돼 이송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 김포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60대 남성이 달려든 개에게 물려 중상을 입었다.

(사진=연합뉴스)
2일 경기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1분께 김포 통진읍 고정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달려든 개에게 손을 물렸다.

A씨는 이 사고로 오른손 중지가 불완전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응급 처치 후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산책하던 중 달려든 개가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자 말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 물림 사고를 낸 견주 B씨는 목줄을 채웠다고 주장했지만 현장에서 목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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