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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애틀랜타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뒤 워싱턴 DC로 이동했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 장관은 이르면 이날 중 대화 상대방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 대행 등과 만나 사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의 이번 방미는 지난달 말 루비오 장관과 회담한지 약 3주 만에 다시 이뤄졌다. 외교부 장관은 일반적으로 공식 수행원으로 대통령의 해외 방문을 동행한다. 조 장관은 23일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수행하지 않고 곧장 미국으로 직행했다.
이에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외교부 장관이 한일 정상회담에 배석하지 않고, 한미 정상회담 전 미국을 먼저 찾는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미국이 이번 한미정상회담 계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통상 문제 또는 안보 현안에서 한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를 제기하고 있는 데 따른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이 대통령은 24일 방미해 25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취임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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