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드론측량 실력 겨룬다…'2025 국토정보 챌린지' 개최

이배운 기자I 2025.05.14 11:00:00

5월 15~16일 부산서 전국 측량 인재 총출동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국토교통부)
이번 대회는 지적측량의 정확도 향상, 국민 재산권 보호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3가지 목표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공무원과 LX공사 11개 지역본부, 민간 측량업체 10곳, 지적학과를 둔 7개 대학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등 3개 부문에서 제한시간 내 과제를 수행하는 실기 경진이 펼쳐진다. 평가 기준은 정확성, 신속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튿날에는 우수 참가자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 LX사장상,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 등 총 18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AI 기반 드론 운용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측량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적측량 분야의 우수한 미래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현하 국토정보정책관은 “지적측량은 국민 재산권을 가장 근본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는 드론 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 고도화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신뢰받는 국토관리 체계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