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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기준 AIDT를 선정한 학교는 전체 1만1921개교 중 3849개교다. 지역별 수용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대구는 전체 466개 학교 중 458개교가 AIDT를 채택해 98%의 높은 채택률을 보였다. 반면 세종은 105개 학교 중 8개교만 선정해 단 8%에 그쳐 최고 선정률을 보인 지역과 최저를 기록한 지역 간 12배 이상이 차이났다. 이밖의 지역의 경우 경기(44%), 강원(49%), 충북(45%), 경북(45%), 제주(41%) 등이 40% 이상의 선정률을 보였다. 전남(9%), 경남(10%), 광주(12%) 등은 세종과 함께 상대적으로 낮은 선정률을 기록했다.
AIDT 대다수에 대한 가격 합의도 잠정적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발행사와 5차에 걸친 가격협상을 통해, 76종의 AIDT 중 74종에 대한 1차 가격협상 정보를 현장에 우선 안내했다. 합의된 가격을 보면 초등학교 영어는 4만2500원~5만7500원, 수학은 3만1500~4만250원 선이다. 중학교 영어는 4만2500~5만7,00원, 수학은 5만원~5만7500원대로 책정됐다. 고등학교의 경우 공통영어는 2만9750~4만250원, 공통수학은 2만9750~4만250원, 정보는 4만500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교육부는 AIDT를 선정한 학교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등 인프라도 점검·개선하고 있다. 올해 AIDT 적용 학년(초3·4, 중1, 고1)에 필요한 기기를 완비했으며, 전체 학교의 98%에서 디바이스 수량·성능, 충전보관함, 교실 무선 속도 등을 점검 완료했다.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은 학교에는 10기가급 무선 네트워크도 구축 중이다.
AIDT 선정 학교들은 오는 17~28일까지 2주간 시범운영을 거친다. 교육부는 3월 신학기 개학 전까지 ‘AIDT 수업 활용 준비 안내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5년에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서 AIDT를 선정·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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