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박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 선포 시 정치 주요인사 체포 구금 장소를 확보하는 등 이번 사태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봤다. 계엄 해제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등과 2차 계엄을 논의한 것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조 청장은 계엄 선포 당일 경찰을 동원해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회 계엄해제요구권, 국회의원 심의 표결구권 등을 침해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10일 본회의에서 탄핵 소추안 보고
민주당, 오는 12일 표결 부칠 예정
|
윤석열 탄핵안 통과
- 헌재, 尹탄핵심판 최우선…韓 변론준비절차 회부(상보) - "수사권도 없는데…" '공수처의 尹체포영장' 위법 논란 - 尹 관저 앞 긴장 고조…골목 사이 두고 ‘탄핵 찬반 집회’ 열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