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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ℓ, 750㎖, 375㎖, 200㎖, 50㎖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으로 즐기는 것)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제품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