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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6개 단체는 오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노동 규제개선 촉구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장근로체계 유연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폐지 △외국인력 사업장별 고용한도 확대 △외국인근로자 사업장 변경 최소화 개편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 장관은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추가연장근로 일몰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중기부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주 52시간 근무제 문제를 함께 뛰어다니면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