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인천 호텔은 제2여객터미널과 매우 가까워 여행 전후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장기주차장도 맞은편에 있으며 자차 이용시 2분, 셔틀버스로 10분 만에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24시간 내내 운영된다.
호텔에서는 브랜드 스탠다드의 색조를 담은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더해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을 1층 로비부터 12층 야외정원까지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내부에는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디럭스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트리플룸 등, 5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하여 총 360개의 룸이 준비되어 있다. 객실마다 영종도의 상징인 철새와 비행기를 모티브로 하여 컬러풀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재미 요소를 더하였으며, 객실에서 실제로 비행기의 이착륙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에 마련된 ‘라 퀴진’ 레스토랑에서는 30년 이상 다양한 경력의 쉐프가 만든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해질녘 물결치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바 티투(Bar T2)’에서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하여 추천하는 와인과 샴페인을 즐기며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피로를 풀 수 있는 남녀 사우나와 최첨단 기기를 갖춘 체련장도 준비되어 있다.
정병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총지배인은 “본 호텔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AK) 최초로 오픈하는 제2공항 호텔로서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우수한 부대시설,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에서는 오픈일을 기념하여 12월 1일 특별히 선착순 50객실에 ‘50% 할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 하루만 진행하는 할인데이에는 객실과 조식 요금 모두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