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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 26주년...“소상공인 금융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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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기자I 2022.03.18 16:56:08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사진=경기신보)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경기신용보증재단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소상공인의 금융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전국 최초로 기본재산 1조원 달성을 바탕으로 누적 보증공급 39조원을 기록했다”며 경기도 유일 정책금융기관 위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경기신보는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가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도와주고 있다.

그동안 경기신보는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경제위기 등 국가적 경제위기 때마다 구원투수로서 경제안전판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위드코로나,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 경기신보의 미래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재단은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항상 새로운 도전과 위기극복을 통해 발전하는 과정이었다”며 “그 결과 우리 재단의 성과 앞에는 ‘최초’, ‘최고’, ‘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우리 재단은 120만여 개 업체에 39조원이 넘는 보증을 공급했고, 1조 177억원 기본재산을 토대로 8조 9000억원 보증 규모를 운용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맏형이자, 경기도 금융 안정을 책임지는 유일한 정책금융기관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지역대표 금융기관의 위상을 굳혔다”고 했다.

이민우 이사장은 “임직원 여러분은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함과 더불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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