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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 하고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카테킨’은 다이어트식품으로 체지방 분해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디톡스 기능뿐만 아니라 신체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까지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UN이 정한 세계10대 건강식품에 지정된 녹차 세계 10대항산화 효과로 혈액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동맥경화, 류머티즘 성 관절염, 치매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있다.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우려 먹으면 용출되는 카페인 양도 많아질뿐더러, 여러 영양 성분이 파괴되어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은 사라지고 씁쓸한 맛이 강해지게 된다. 70도 내외의 물에 티백은 20~30초 정도, 잎차는 2분 정도 우려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연한 노란 빛을 띠는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한다.
다이어트보조식품 업체 ‘칼로바이’ 관계자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하루에 수 잔을 마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카테킨 성분이 함유된 다이어트보조제의 도움을 받는다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칼로바이’는 카테킨 성분, 판토텐산, 배변활동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전잎이 주 성분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부 원료인 사프란 추출물,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고 효과 빠른 다이어트가 가능해 다이어터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