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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정치 성향으로 갈등…남친 "계엄 대통령의 고유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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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8.04 09: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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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연애 휴식기 고백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JTBC ‘연애전쟁’에서 정치 성향의 차이로 갈등을 빚는 커플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연애전쟁' 정치 성향으로 갈등…남친
4일 방송되는 ‘연애전쟁’ 7화에는 정치 성향, 종교 차이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보수 남친과 진보 여친의 사연이 공개돼 또 다시 역대급 사연 경신을 예고한다. 보수 남친과 진보 여친은 “비상계엄 이후 서로의 정치 성향을 알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밝힌다.

남친은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하고 이 말에 여친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고쳐주고 싶다”며 곧바로 반격한다. 서로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두 사람은 한 마디 한 마디 맞받아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남친은 “너와 이야기 그만 하고 싶다”라며 묵언 수행에 돌입하자 여친은 “교회 안 가면 지옥에 간다는데, 난 지옥 가고 넌 천국에 가?”라고 정면으로 충돌한다.

뿐만 아니라 남사친 문제에 대해서도 두사람은 갈등을 일으킨다. 여친의 남사친에 대해 격하게 반응한 보수 남친은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며 ‘남사친’을 용납하지 못한다 남녀간 친구가 가능하다는 진보 여친은 남친의 말에 반박하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논쟁은 정치를 넘어 종교, 남사친 문제까지 번지며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촬영중단 상황까지 직면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소유는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다. 소유는 “마지막 연애가 5년전”이라며 “나쁜 남자한테 데여 연애를 할 마음이 사라졌다”라고 털어놓는다. 과연 소유의 전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연애전쟁’은 벼랑 끝 연인들의 피터지는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 이효리·서장훈·김희철이 연애에 대한 최종 결판을 내준다. 매회 충격적인 사연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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