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농협금융, 해군 항공사령부에 '찾아가는 금융 세미나' 실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형일 기자I 2025.12.12 12:49:45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11일 경북 포항시 소재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NH ALL100올슐랭)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NH농협금융지주)


NH ALL100올슐랭은 NH농협은행이 주관하는 금융·세무·부동산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의 전문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역을 앞둔 예비 시니어 간부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부동산 세미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국가 안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장병들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 능력 제고는 개인의 미래와 국가의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과제”라며 “농협금융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금융 생활 영위를 위해 교육·상담·자산관리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학생과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 농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록사다리 캠프’를 운영하고 농촌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냉장고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