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밀컵 매장에서 고객이 모바일앱을 활용해 마감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마감 세일 F&B 상품을 안내해주는 '라스트오더' 모바일앱과 제휴를 맺고 31일까지 '도제'(퓨전유부초밥), '밀컵'(컵샐러드), '구운몽'(수제만두), '스즈메' (오니기리) 등 본점에 입점한 인기 델리 브랜드를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라스트오더 앱을 설치하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하는 마감 세일 F&B 상품의 잔여수량과 픽업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과 결제도 가능하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