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농협손보 대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

김경은 기자I 2017.04.27 14:14:30
NH농협손해보험은 27일 충남 서산시 뱅길이 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완섭(왼쪽 두번째) 서산시장이 이윤배(왼쪽 세번째)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게 명예이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손보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이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이완섭 서산시장으로부터 명예이장 위촉장을, 헤아림 봉사단은 최영균 팔봉면장으로부터 명예주민 위촉장을 받았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농촌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이 되어 마을의 숙원사업과 소득창출 등을 지원하고, 농촌에서는 안전한 농산물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도농협동 범국민 운동이다.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우리 임직원은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서 뱅길이 마을을 ‘또 하나의 고향’으로 여기고 영농철 일손돕기는 물론,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활동 등 뱅길이 마을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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