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울란바토르 바양골 구역의 시내 중심부인 비즈니스 상업지구에 위치한 스카이 백화점은 2001년 문을 연 몽골 최대 쇼핑센터로 알려졌다.
알로앤루는 출산에서 5세까지 베이비, 토들러를 대상으로 출산용품, 유아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포래즈는 3~10세 대상의 토틀러&키즈 브랜드로 영국 감성을 담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광웅 제로투세븐 해외사업부장은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로 관광객이 많고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제로투세븐은 한국 유아동 제품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매장전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몽골을 비롯한 중국, 미국 등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