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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보다 2.4% 올린 것으로 현재 소공동 롯데호텔은 9만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애플망고빙수의 원조 격인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6일부터 애플망고 빙수를 지난해보다 4.1% 오른 10만 2000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파빌리온에서 다음 달 1일부터 판매하는 멜론 망고 빙수 가격은 지난해보다 5.8% 오른 7만 3000원으로 책정됐다.
가격을 동결한 호텔도 있다. 포시즌스 호텔은 애플망고 빙수 가격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만 6000원으로 책정했다.
시그니엘 관계자는 “제주 애플망고 가격 등 물가 인상분을 반영하고 플레이팅 등도 작년과 바뀌면서 전년 대비 3000원 가격이 인상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