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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도·태평양 지역의 협력 강화도 도모할 방침이라고 일본 정부 당국자는 전했다.
나토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31개국의 동맹국으로 구성된 집단안보 체제로, 일본은 나토 동맹국은 아니지만 기시다 총리가 작년 6월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도 일본처럼 파트너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아시아의 첫 나토 연락사무소를 도쿄에 개설하는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및 우주협력 논의
아시아 첫 나토 연락사무소 개설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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