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곡물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가 23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깜짝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엠쥐 온 더 블록’을 주제로 오엠쥐의 상징인 오비라거의 ‘랄라베어’ 캐릭터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거대 랄라베어 인형과 노란 정장을 입은 일명 ‘오엠쥐 맨’ 8인이 웰컴 댄스로 시작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플로깅’과 함께 퇴장한다.
한편 OMG는 엄선된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로 지난 7월 첫 출시됐다. 소비자에게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제품명에 맞게 풍부한 넛츠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사진=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