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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앞서 지난 9일 새벽 구토와 설사 증상을 호소하다 쓰러져 왼쪽 눈 부분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그동안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씨는 사고 9일 만에 이 후보와 공개행보에 나서게 됐다.
앞서 해당 낙상 사고 이후 이 후보 부부를 둘러싼 가짜뉴스가 확산된 바 있다. 다만 이번 행보를 통해 이러한 소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에상된다. 이번 야구관람 일정은 전날 결정됐는데, 이 후보가 배우자에게 직접 같이 갈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응룡 전 감독과 함께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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