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포스코(005490)는 권오준 회장이 1~3분기 누적 7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권 회장은 급여 4억400만원, 상여 3억7700만원을 수령했다.
김진일 사장은 같은 기간 급여 2억7800만원, 상여 2억3500만원 등 총 5억1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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