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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KNOW5]시총 1위 바뀌고 AI 판 흔들렸다…오늘의 머스트노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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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기자I 2026.07.28 1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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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DUV 생산 본격화…ASML ADR 주가 하락 마감
엔비디아, AI 금융까지 확장…생태계 영향력 확대
애플 시총 1위 탈환…AI 투자 기대는 계속

[이데일리TV 기자]머스트노우5입니다.

[MUST KNOW5]시총 1위 바뀌고 AI 판 흔들렸다…오늘의 머스트노우5
애플, 15개월 만에 시총 1위 탈환…실적 기대감도 확대

애플이 약 15개월 만에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애플 주가는 약 1% 상승한 336.91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4조9480억달러까지 늘어났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약 5% 하락하면서 시가총액이 4조7560억달러로 줄어 애플에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애플은 이달 중순에도 장중 시총 1위에 오른 적이 있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엔비디아가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30일 발표될 애플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옵션 시장에서는 애플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팟감마 집계에서는 지난 31일 거래된 애플 옵션 프리미엄 5억9천만달러 가운데 약 75%인 4억4200만달러가 콜옵션에 집중됐습니다.

中, DUV 노광장비 생산 돌입…중국 기술 자립 속도

중국이 반도체 핵심 장비인 DUV(심자외선) 노광장비 생산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DUV 노광장비 5대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약 20대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DUV는 ASML의 최첨단 EUV 노광장비 바로 이전 세대로,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생산 현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주력 장비’로 평가됩니다. 다만 디인포메이션은 현재 중국 장비는 성능과 신뢰성이 아직 ASML에 미치지 못하며 대량 생산에 앞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엔비디아, 오픈AI 데이터센터 2500억달러 보증 검토

엔비디아가 오픈AI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위해 2,500억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을 보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에너지 자회사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추진하는 10기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입니다. 오픈AI는 투자등급 신용등급이 없는 비상장 기업인 만큼 엔비디아가 보증에 나설 경우 더 낮은 금리와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해당 시설은 오픈AI가 직접 임차해 사용하는 첫 번째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입니다.

엔비디아·MS·스페이스X, AI 안전 동맹 출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X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새로운 AI 안전 협의체인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연합은 오픈AI 모델이 통제를 벗어나 스타트업 허깅페이스를 공격한 사이버 보안 사고 이후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허깅페이스는 미국의 폐쇄형 AI 모델들이 공격자와 방어자를 구분하지 못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자체 서버에서 운영하는 중국산 오픈웨이트 AI 모델을 활용해 공격을 막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이버 방어를 위해서는 직접 분석하고 수정할 수 있는 개방형 AI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이체방크 “테슬라, 로보택시·옵티머스 기대보다 더디다”

도이체방크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465달러에서 42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에디슨 유 애널리스트는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공급망 확대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여기에 로봇공학과 피지컬 AI에 대한 투자 열기도 이전보다 다소 식은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테슬라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이틀 동안 약 16%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했습니다.

최효은 아나운서 마켓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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