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복지멤버십과 복지위기 알림 앱을 알리는 ‘현장 밀착형 복지 홍보’를 7월부터 연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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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독거 어르신이 복지제도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1인 가구 비중은 32.8%로 2020년보다 13.0%포인트 증가했다. 독거노인은 노인부부 가구보다 우울 증상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높아, 생활 현장에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사회보장정보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전국 전달체계인 16개 시도 광역지원기관과 684개 수행기관에 복지멤버십과 복지위기 알림 앱 디지털 리플릿을 배포한다. 전국 약 3만8000명의 생활지원사 등 종사자는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복지제도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복지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상담과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복지멤버십은 개인의 소득·재산·가구 특성 등을 고려해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본인이나 이웃의 질병, 생계곤란 등 위기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알리면 상담과 긴급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제때 복지서비스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정보 부족이나 디지털 장벽으로 복지 혜택을 놓치는 어르신이 없도록 현장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히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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