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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영상마켓` 찾은 최휘영 장관 “K콘텐츠 알리는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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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5.09.17 13:04:26

17일 서울 코엑스 행사 현장 방문 축사
글로벌 36개국, 372개사 참석 환영
“K콘텐츠, 세계와 소통하는 강력한 언어,
K컬처 300조 시대 위해 정책적 지원하겠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BroadCastWorldWide) 현장을 찾아 “K-콘텐츠는 대한민국이 세계와 소통하는 가장 강력한 언어”라고 말했다.

최휘영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제방송영상마켓이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이자, 세계 콘텐츠를 한국에 소개하는 관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개막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최 장관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 “36개국, 372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환영하면서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국제방송영상마켓은 ‘K-콘텐츠’ 수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마켓이다. 지난해에는 30여 개국 영상산업 관계자 1만여 명이 참가해 약 8624만 달러(약 1197억 원) 수출 계약을 성사한 바 있다.

이어 최 장관은 “전시와 쇼케이스, 비즈니스 상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패스트(FAST) 플랫폼 홍보관까지,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K콘텐츠로 만국과 교감하는 창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개막 행사에 참석해 기업 부스를 돌아보고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초청해 프랑스 국가관을 개설한 데 대해선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제작 등 한국과 프랑스 콘텐츠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기업 관계자들을 향해선 “문체부는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K-콘텐츠 300조 원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사전등록 기준 대만, 일본, 중국, 몽골, 튀르키예 등 20개국 350여개사가 참가하며,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36개국, 8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미래를 향한 창’(Window to What’s Next)이다. △콘텐츠·플랫폼 기업 전시마켓 △콘퍼런스 △시연회(쇼케이스) △제작사-구매자-투자사 간 사업상담(비즈매칭) 등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개막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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