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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암참이 연례 보고서와 회원사 의견을 통해 제기한 주요 규제 이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또 설명회, 간담회, 전시회, 수출상담회 등 공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한미 간 무역·투자 확대를 위한 새 협력 과제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암참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항공우주, 자동차, 제약, 에너지, 디지털 경제 등에서 해결되지 않았거나 새롭게 발생한 약 70건의 규제 과제를 제시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제주에서 만나 이번 업무협약이 비관세 장벽 해소와 시장 접근성 제고를 위한 양국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협력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며 “양국 기업의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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