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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리더가 솔선수범하며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원칙은 반드시 지키되 방법은 부단한 진화를 통해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율적으로 삶의 가치를 확립해 행복한 일터를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기업과 역사, 인문학을 융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에는 협력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 달에는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관리자 직책의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성과관리 프로세스, 소통 리더십 등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제공됐다는 설명이다.
역사와 인문학을 융합한 프로그램 ‘세종대왕릉 트래킹’도 진행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의 리더십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조직과 성과관리 역량을 함양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이루는 꿈의 배움터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