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여행을 표방하는 ‘순우리여행’ 상품은 △서해안권(고창, 신안, 목포, 보성 등) △동해안권(안동, 포항, 경주, 부산 등) △한려수도권(통영, 거제, 여수, 순천 등) 등을 대상으로 특정 계절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했다.
전 일정 27인승 리무진 버스를 제공해 편안한 이동을 돕고, 각 지역별 유명 관광지 및 필수 코스를 방문하며, 고품격 호텔 숙박과 별미식(멸치쌈밥, 꼬막정식, 회정식 등)을 포함한다. 각 상품별 출발 가능 인원은 최소 12명 또는 16명으로 단체 및 소규모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앞으로 노랑풍선은 향후 기차여행 및 섬 여행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월 중에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기존 제주지역 상품을 선별해 ‘순우리여행’ 신상품으로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순우리여행’ 브랜드을 통해 상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내 여행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