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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100여개국 2000여 명의 전문가들과 22개국 공공 산업안전보건연구원, 25개국의 직업환경의학회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3년마다 각 대륙을 순환하며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2015년 제31차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강성규 교수는 1992년부터 학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이사로 선임된데 이어, 2018년에는 아시아인 가운데 두 번째로 부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강 교수는 14대 카주타카 고기(Kazutaka Kogi·일본) 회장에 이어 두 번째의 아시아 출신 회장으로 국제산업보건학회를 이끌게 됐다.
강 교수는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가천대 길병원 국민검진센터 소장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산업보건학회는 그간 2019년 UN의 보편적의료보장 선언에 노동자의 건강권에 대한 조항을 채택하도록 하고, 직업성암 예방선언(2018 더블린선언), 보편적 산업보건관리 선언(2015 서울선언), 석면사용중단 및 석면관련질환 예방 선언(2014년 헬싱키 선언) 등 각종 직업병과 산재사고 예방에 대한 국제적인 의제 선언을 주도하고 있다. 차기 대회는 2024년 모로코의 마라캐시, 2027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 예정이다.
강 교수는 “한국에서의 지난 3년간의 산업보건 발전 경험을 토대로, 전세계 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최신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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