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라(014790)는 포항영일신항만에 대해 25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포항영일신항만 민간투자사업 관련 기존 금융약정의 변경건이며, 해당 사업에 대한 당사 지분은 16.91%“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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