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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전주 ‘에코시티 더샵’ 분양

박태진 기자I 2015.10.29 16:15:42

30일 모델하우스 개관..내달 5일 1순위 청약 접수

포스코건설이 전주에 ‘에코시티 더샵’을 분양한다. 단지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30일 전주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전주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724가구 규모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59㎡ 165가구, 84㎡ 559가구를 공급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795만원 대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시설과 공공청사부지가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늘찬공원과 완충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탁구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도 선보인다.

59㎡A 타입은 안방에 가변 구조를 선택해 자녀방과 연결하는 순환동선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84㎡F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자녀 방을 룸인룸, 알파룸, 룸인룸 및 펜트리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에코시티 더샵’은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했다. 166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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